전남과학대,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우승’

메달획득의 영예를 안은 태권도체육과 선수들이 2연패 쾌거의 기쁨과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오른쪽부터 우수지도자상 수상자 신영호 교수, 가운데 조용기 학원장, 조성수 총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가 지난 3~9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남자부 2년 연속 종합우승, 여자부 종합 2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연맹과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북도태권도협회에서 후원한 대회로 국내 태권도학과 관련 51개 대학 선수 1200여명이 참가했다.전남과학대학교 태권도체육과 겨루기 선수 27명이 출전해 ▲금메달 김영주(2년), 나승곤(3학년), 김기범(1학년) ▲은메달 김용현(4년), 이민호(2학년), 한수빈(2학년), 변진석(2학년), 서효민(1학년), 이해성(1학년) ▲동메달 김찬수(2년), 서민수(2년), 이영준(1년), 강동성(1년), 김시은(1년)이 입상하고, 태권도체육과 신영호 교수는 우수지도자상 수상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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