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인태, 아들과 부인도 연기자…부인 백수련,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출연
기사입력 2018.09.12 14:11최종수정 2018.09.12 14:11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 / 사진=김수현 페이스북 캡처

12일 원로배우 김인태가 지병으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유족인 아들 김수현과 부인 백수련 모두 배우로 알려졌다.

고인의 아들인 김수현은 1970년생으로 드라마 '연애시대', 연극 '갈매기', '리차드 2세'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굳세어라 금순아', '주먹이 운다',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김수현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한 매체에 "김수현이 대전 공연 중이었는데 부친상을 당했다"며 "요양 병원에서 사망하신 터라 아직 빈소 등은 정하지 못한 상태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수련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빛나라 은수', '힘쎈여자 도봉순'과 영화 '귀향' 등에 출연한 배우다.

그는 남편 김인태와 함께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실수로 100억원대 빚을 졌던 일을 이야기하며 "나로 인해서 속으로 끙끙 앓기만 하다가 병이 생긴 것 같아 미안함이 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