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에 '훈련장' 생겼다

기본 조작, 탄 낙차 등 모든 플레이 체험 가능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배틀그라운드에 '훈련장'이 추가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있던 훈련장과 비슷한 기능이다.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에 기본 조작부터 운전, 탄 낙차 같은 난도 높은 내용까지 모든 플레이를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장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개선하는 '픽스 펍지'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업데이트는 점검 이후에 적용된다.훈련장은 크게 장비 진열대, 사격장, 연습장, 그리고 주행 트랙으로 구성된다. 장비 진열대에는 각종 총기를 비롯해 총기 부착물, 근접 무기, 방어구 등 게임의 모든 무기들이 마련돼 있다. 사격장은 총기 훈련을 하는 공간으로 거리별, 표적별로 사격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연습장에서는 투척 무기, 낙하, 교전, 이동 관련 연습이 가능하며 주행 트랙을 통해 탈 것들도 경험해볼 수 있다.로비에서 '훈련장' 버튼을 클릭하면 매치메이킹을 거쳐 훈련장에 참가할 수 있다. 최대 2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한 플레이어는 최대 30분까지 사망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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