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오피스텔‘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투자자 관심 상승

아파트내 녹지 휴게공간, 보안 누릴 수 있어 주거 편의성 높아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독립성을 가지면서 풍부한 주차공간은 물론 문화시설, 공원, 커뮤니티시설 등 아파트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또한 단독 오피스텔과 비해 단지형 오피스텔은 복잡, 매연, 분진, 소음 등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각 층당 주거 밀도가 타 오피스텔보다 낮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이외에도 나중에 아파트와 같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삼정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7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앞서 분양했던 아파트 464세대가 최근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치면서, 이어지는 오피스텔의 입지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대구 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와 4차순환도로 다사IC개통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 도시철도 2호선 라인은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겹치며, 달구벌대로 동쪽 끝에서 경산 대학로로 연결돼 종착역인 영남대역까지 이어진다. 대구 도심 반월당과 부심인 범어네거리, 만촌네거리, 두류네거리, 죽전네거리가 모두 2호선 라인이며, 일일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대구에서 가장 많다.더불어 단지 가까이 성서1·3·5산업단지 2만9천여명, 왜관12산업단지 1만여명 근로자를 비롯, 성주산업단지 근로자, 2019년 초 개원을 앞두고 있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종사자, 현재 입주중인 왜관3산업단지 근로자(1만2천여명 예정) 등의 직주근접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풍부하다.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성서IC를 통한 시외권 출입도 편리하고 빠르다. 특히, 2020년 개통예정인 4차순환도로 다사IC(예정)에 인접, 대구 전역과 원스톱으로 연결되어 교통접근성이 더욱 좋아지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아파트내의 쾌적한 휴게 녹지공간, 생활편의시설, 보안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지내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휘트니스센터ㆍGX룸 등이 설치된 실용적인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설계를 선보인다.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활용하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고 기존보다 20cm 더 넓은 폭 2.5m의 확장형 주차장을 적용(일부)한다.이 오피스텔은 빌트인 가전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전용면적 37㎡의 경우 침실과 거실, 주방공간을 분리해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주거 편의성도 높일 전망이다.단지 옆에 산책로가 있는 푸른 숲이 자리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근거리에 위치한 금호강변에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며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수영장, 휘트니스센터,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공연, 문화강좌,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고, 2019년 개원예정인 동산의료원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죽곡의 상업시설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공유한다.‘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59㎡형, 84㎡형 아파트 464세대와 오피스텔 21㎡형, 37㎡형 99실 규모로 건설된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오피스텔은 선착순 호수 지정 분양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옆에 있다.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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