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미즈노 JPX919 '켑카의 신무기'
기사입력 2018.09.11 08:52최종수정 2018.09.11 08:52 골프팀 노우래 기자


"강력한 스핀력."

미즈노 JPX919 아이언(사진)이다. '메이저 2승의 주인공' 브룩스 켑카(미국)의 신무기라는 게 흥미롭다. 지난 6월 US오픈에 이어 8월 PGA챔피언십까지 제패해 시즌 2승이 모두 메이저다. 켑카는 더욱이 스폰서계약 없이 이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크리스 보스홀 수석 디자인 엔지니어는 "캡카의 피드백을 활용한다"며 "선수들과 많은 생각을 공유할수록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투어(Tourㆍ1200달러)와 포지드(Forgedㆍ1300달러), 핫 메탈(Hot Metalㆍ1000달러) 등 3종류다. 투어 모델이 바로 켑카가 사용하는 라인이다. 외관상 이전 JPX900보다 약 10% 가량 톱라인이 얇아졌다. 기울기 각도에 공을 들였고, 클럽 상단을 강화하기 위해 약간의 경사를 추가했다. 절감된 무게는 솔과 토우에 재배치해 관용성을 증가시켰다. 보스홀은 "핵심은 얇게 제작하는 것"이라고 자랑했다.

페이스 강도를 높이기 위해 1025E 탄소강을 채용했다. 강력한 비거리를 보장하는 동력이다. 진주 브러시 마감 처리는 눈부심을 줄여주는 역할이다. 포지드 모델은 붕소를 1025E 탄소강에 첨가를 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테스트를 하는 동안 공 스피드가 1마일이나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헤드 뒤쪽에 52mm CNC 포켓 캐비티를 가미해 낮은 무게 중심을 완성한다.

오른손은 물론 왼손 골퍼를 위한 라인이 있다. 메탈이 베스트셀러다. 고강도 크롬 4140M 스틸 합금이 들어갔다. 360도 언더컷과 다중 두께면, 리엔지니어링 사운드 리드 등을 결합했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최적의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갭과 샌드, 로브웨지는 X30 스틸로 제작해 보다 컴팩트한 스코어링을 구현한다. 그루브와 페이스는 최적의 스핀량을 위해 밀링처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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