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착."핑골프의 2019년 신모델 i500 단조 아이언(사진)이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품절될 정도로 인기다. 국내에서 현재 예약판매 중이고, 스페셜 발주시 4~5주 이상 소요된다. 프리미엄 소재 머레이징 C300페이스를 적용했고, 431스테인리스 스틸의 3배 강도로 페이스 주변부를 극한까지 얇게 설계한 제품이다. 클래식한 블레이드 헤드에 독보적인 중공구조를 결합해 믿을 수 없는 비거리를 선사한다.드라이버 반발계수를 보유한 라인이다. 탄도 미사일 같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하면서도 최고의 관성모멘트(MOI)로 미스 샷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방향성을 보장한다. 웨지처럼 후가공 처리된 정밀 밀드 그루브는 강력한 스핀력을 발휘한다. 골퍼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맞게 본사와 전국 피팅지정대리점, 순회 피팅행사를 통해 1대1 맞춤이 가능하다. 스틸 153만원, 경량 그라파이트 175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