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인구 발길 붙잡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GIDC Mall’
기사입력 2018.09.07 13:09최종수정 2018.09.07 13:09 디지털뉴스운영본부 임소라 기자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도… ‘GIDC Mall’ 공급 앞두고 눈길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수평형 상업시설 일명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고객의 동선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고, 그를 통해 향상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 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다양하고 차별적인 콘셉트를 앞세워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면서,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으며 몸 값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실제 수평형 상업시설은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호반건설이 선보인 판교 아브뉴프랑은 ‘프랑스의 길’이라는 뜻의 수평형 스트리트 상업시설이다. 이국적인 프랑스 거리를 테마로 각종 테라스형 카페와 레스토랑이 입점해 판교를 대표하는 명소로 떠올랐다. 광교의 아비뉴프랑, 인천 송도 커넬워크 등 유명 수평형 상업시설들은 이미 지역 내에서는 물론 타 지역민까지 흡수해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지 오래다.

뛰어난 고객 접근성도 장점이다. 보행자 위주로 설계돼 거리를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상품이 노출되고, 그로 인해 구매력까지 높일 수 있다. 화려한 외관과 접근성 덕에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율 역시 일반 상업시설에 비해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 가운데, 광명역세권에서 하이브리드 스트리트 상업시설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9월,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서 ‘GIDC 광명역’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 ‘GIDC Mall’은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만5,588㎡ 규모로 조성되며,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복합된 220m의 하이브리드 스트리트몰로 구성된다.

날씨와 기후에 상관없는 인도어(INDOOR) 상가와 야외의 쾌적함을 극대화한 아웃도어(OUTDOOR) 상가를 적절히 배치한 하이브리드 라이프몰로 조성돼 사계절 내내 유동 인구를 확보 할 수 있다. 특히 코스트코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로변에 위치해 이를 방문한 수요층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집객 효과 높은 앵커 테넌트 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GIDC Mall’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앵커 테넌트 중 하나인 멀티플랙스 CGV가 입점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상업 시설을 넘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까지 한번에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몰로 거듭날 전망이다.

365일 탄탄한 배후 수요도 갖췄다. 평일에는 연면적 26만9,109㎡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인근에 위치한 대형 유통시설 이용 고객은 물론, 인근 주거시설 입주민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된다.

한편, ‘GIDC 광명역’은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 기능을 더한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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