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성형설 종결시킨 과거 사진…‘중학생 때 미모 완성’

판빙빙/사진=중국 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이 미국 망명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과거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의 중학생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데뷔 후 휘말렸던 성형설과 달리 중학생 때에도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판빙빙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검은 생머리로 눈길을 끌었다.해군 항공병 문공단 가수였던 부친과 연극배우 출신의 어머니를 둔 판빙빙에 대해 한 중국 매체는 판빙빙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지도에 따라 플루트와 피아노를 배웠다고 전했다.한편 2일(현지시간) 한 대만 매체는 판빙빙이 미국에서 망명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주재원 비자(L1 비자)를 정치 망명 비자로 전환했으며, LA 출입국 관리소에 지문을 제출하면서 망명 시도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판빙빙은 이중계약서를 작성하고 탈세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아 가택연금 상태로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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