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씨] 가을을 앞두고 있는 뷰티업계 이슈
기사입력 2018.08.23 09:30최종수정 2018.08.23 09:30 뉴미디어팀 김희영 기자

[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계절이 바뀌면서 뷰티업계의 새로운 변화도 함께 시작된다. 다가오는 가을 앞에서 신제품 출시부터 새로운 라인 론칭, 트렌드 발표까지 기대를 높이는 뷰티계 새로운 소식들을 모아봤다.

차홍 아카데미, 2018-19 F/W 뉴디자인 ‘바그’ 4선 발표

사진=차홍 제공
국내 톱 헤어 디자이너 차홍 원장이 이끄는 차홍 아카데미가 2018-19 F/W 디자인 트렌드로 내추럴하면서 볼드한 디자인의 ‘바그 (Vague)’를 발표했다.

바그(Vague)는 ‘희미한, 애매한, 불분명한’이라는 뜻의 불어로 차홍 아카데미는 이번 F/W 시즌의 뉴 디자인에 무거움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담았다.

F/W 시즌의 뉴 디자인은 바그펌, 포그펌, 미스티펌, 듀컷 4가지다. 대표적인 시즌 룩인 바그펌(Vague Perm)은 전체적인 볼륨감을 살린 내추럴한 미디엄 기장의 펌으로 헤어의 질감을 살리면서 풍성한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풀뱅이 특징이다. 기장이 긴 앞머리를 넘기거나 내리거나 하여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시즌룩인 포그펌(Fog Perm)은 뿌리부터 끝까지 볼드한 웨이브가 얼굴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풍성한 롱 웨이브 펌이다. 물결 같은 풍성한 웨이브이지만 레이어드 컷으로 무게감을 덜어주기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머리결이 매력적인 펌이다.

미스티펌(Misty Perm)은 웨이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굵은 웨이브펌으로 숱이 많은 앞머리가 있는 풀뱅 스타일이다. 바그펌처럼 기장이 긴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거나 앞으로 내리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듀컷(Dew Cut)은 시크한 숏컷 스타일로 귀에 꼽힐 정도로 앞머리를 길게 내어 시크하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컷 스타일이다.

샤넬, 첫 남성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 출시 및 배우 이동욱 캠페인 모델로 선정

사진=샤넬 제공
샤넬이 9월1일 최초의 남성 메이크업 라인인 ‘보이 드 샤넬’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이동욱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샤넬에서 한국 셀레브리티를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아닌 캠페인 모델로 기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이 드 샤넬’은 남성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남성의 깔끔한 이미지와 내재된 자신감을 추구하는 라인이다. 샤넬은 배우 이동욱의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보이 드 샤넬의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절제된 디자인의 ‘보이 드 샤넬’은 남성 메이크업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핵심 아이템인 파운데이션, 립 밤, 아이브로우 펜슬을 선보인다. 남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텍스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포뮬러, 그리고 자연스러운 룩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롱웨어 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들로 출시된다.

‘보이 드 샤넬’은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되며 오는 11월부터 샤넬의 전세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행복감을 불러오는 ‘허니서클 앤 다바나’ 출시

사진=조 말론 런던 제공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행복을 불러오는 플로럴 향 ‘허니서클 앤 다바나(Honeysuckle and Davana)’를 출시했다.

조 말론 런던의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영국의 야생꽃인 허니서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허니서클은 영국의 전원이나 산책길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으로 일상의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향이다.

또한 허니서클은 낮에는 프레쉬하고 밤이 될수록 관능적인 향으로 변화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조 말론 런던은 헤드스페이스 기술로 시간대별 허니서클의 향을 포착해 가장 자연의 허니서클 향에 가까운 ‘잉글리쉬 허니서클™’ 향을 추출했다. 여기에 아로마틱한 다바나와 모스, 파출리를 더해 달콤하고도 관능적인 ‘허니서클 앤 다바나’가 완성됐다.

더샘, 모공 집중 케어 라인 ‘깔라만시 포어’ 3종 출시

사진=더샘 제공
더샘이 집중적인 모공 케어가 가능한 ‘깔라만시 포어’ 라인을 출시했다.

더샘의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비타민 C와 시네후린이 풍부한 깔라만시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 딥케어 뿐 아니라 과잉 피지와 들뜬 각질, 외부 먼지를 산뜻하게 제거해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틱 클렌저, 프레쉬너, 타이트너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깔라만시 포어 스틱 클렌저’는 블랙헤드와 들뜬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모공 딥 클렌징 스틱이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피부 고민 부위에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깔라만시 포어 프레쉬너’는 과잉 피지와 외부 먼지를 제거해주는 산뜻한 타입의 모공 청정 토너다. 모공관리에 좋은 애버매트 성분이 함유되어 지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모공 수렴 효과까지 있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깔라만시 포어 타이트너’는 모공을 쫀쫀하게 케어하는 모공 스팟 에센스다. 극지성 피부의 과잉 피지를 강력하게 잡아주며, 레몬향이 나는 티트리 오일이 함유돼 불규칙한 피부 고민 부위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면봉이나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모공 고민 부위 및 과잉 피지 고민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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